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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마켓 도마위에 올라 위태위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안드로이드 마켓이라는곳을 알수 있을거예요~
저도 가끔 앱을 다운받을려고 들어가보면 위험수위에 오를정도로 19금 어플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같은 성인들이야 별 문제 삼지 않겠지만, 문제는 이용자들이 거의 청소년이 많다는점을 생각해볼때는 심각하다 할수 있겠죠

현재 음란물파문에 이어서 보안성이 심각하다는 문제로 또한번 도마위에 올랐네요.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개발자들이 앱을 올릴때 바이러스나 필터링같이 사전 검토가 제대로 시행이 되지 않아 
애플레이케이션을 통한 악성코드 정보유출의 심각성이 드러난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를 방지하기위해 백신프로그램을 통한 방어를 해야 안전하다고 보안업계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른 뉴스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특히 문제를 일으킬만한 악성코드는 `트로이목마'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은
 한 번 설치할 경우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실행돼 이용자들은 이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설치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유출할 위험도 제기 된다
이용자들은 `마이마켓' 등 애플리케이션으로 한국에 개방되지 않은 글로벌 오픈 마켓을 이용할 수도 있어 보안 위협에 더욱 크게 노출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에서는 이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아이폰을 앞질렀으며, 국내에서도 100만대 판매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개수 역시 현재 6만7000여개로 급격히 늘고 있지만, 구글은 개발자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전 필터링 절차를 거의 두고 있지 않다. 저작권 문제에 대해서만 무료툴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자발적으로 저작권라이브러리에 등록,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드로이드마켓은 주로 이용자들의 신고를 통해 불법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사후 차단하는 방식이다. 또 개발자에 대한 약관을 통해 음란물, 악성코드 등 혹은 불법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올릴 경우 퇴출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구글이 안드로이드 마켓을 더 이상 무방비상태로 둬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불법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차단하기 위한 최소한의 소프트웨어적 보호 장치라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 구글코리아는 "구글은 어떠한 경우에도 사전검열을 반대하며, 향후 유튜브의 안전모드와 같은 이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보호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연구소와 시만텍 등 보안업체들은 최근 안드로이드용 보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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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마트폰 유저인만큼 쉽게 넘어가서는 안될거 같아요..
정보유출이 심각한 이사회에서 조금이나마 나를 지키기위해 많이 신경쓰고 조금더 조심해서 사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