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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소속사와 결별하나? 내용증명 발송





유재석이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와 결별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스톰이앤에프는 강호동,유재석,윤종신,김용만,김태우,아이비,박지윤 등 대형스타급 연예인들의 소속사로 더욱유명하다.

하지만 지난 5월 말 채권단으로부터 80억원 상당의 가압류 처분을 받아 소속 연예인에게

약 3개월간 출연료를 지급하지 못했다.

이로인해 유재석 등 스톰이앤에프 소속 개그맨과 연기자들은 지난 19일 소속사를 상대로 "그동안 밀린 출연료를 일괄 지급하

라"는 내용증명 을 보냈다.

현재 유재석은 밀린 출연료분으로 5억원정도를 받지 못한걸로 알려지고있는데 아직 소속사와의 계약이 1년여정도

남아있는 상태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연예인이 소속사로부터 2개월 이상 출연료를 받지 못하면 계약해지를 요구할 수 있다.

과연 유재석은 소속사와의 결별을할지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고 있으며

강호동,아이비등 다른 연예인들의 활동또한 조심스럽게 주목되고있는 현실이다.








한편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유재석은 현재 소속사없이 개인

매니저만을두고 활동하고있는 정형돈,노홍철과 손잡을 가능성이

신빙성있게 제기되고 있다.

과연 이 세사람이 뭉치는가 뭉치지 않는가에따라

연예계는 또한번 변화의 바람이 불것이며, 네티즌

또한 이런 분위기를 조심스레 지켜보고 있다.












유재석은 1972년 8월 14일생으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를 나와 2009년 SBS 연예대상 대상을 받기까지

후소문이나 스켄들이 없는 정직한 연예인으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있는 MC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