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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있는 가을의 새벽을 달려보았습니다.

 

갑자기 새벽..아무도 없는 조용한 시골길을 한번 드라이브 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카메라를 메고 무작정 길을 나서봅니다.

시원한 공기와 맑은 풀내음까지.. 제 가슴속 깊은곳까지 스며 들더군요~

차를 세워 한적한 길도 찍어보고 이것저것 카메라에 담아내어 봅니다.


한적한 시골길은 제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주더군요~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한적한 길 모퉁이에 있는 아담한 저수지... 잠깐 내려 많은 생각을 하고 돌아옵니다..

오랜만에 혼자만의 새벽 드라이브였던것 같습니다.

꽉막힌 도시에서 조금만 달려보면 아마도 이런 분위기의 시골은 꼭 있을겁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씩 시간을 내어 한번 경험해 보는것. 어떨까요?

정말 운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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