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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

아이러브스쿨 창시자 김영삼씨의 뒷이야기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의 창조자격인 아이러브스쿨 "김영삼" 씨가 뒷이야기와 함께 힘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아이러브스쿨은 대한민국을 동창회 신드롬에 빠트렸던 소셜네트워크의 창조격인 사이트로 온나라를 흔들었었는데요


 이는 2000년 삼성경제연구소가 뽑은 히트상품으로 최고의 경지에 올랐으나 그이후 점점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야후코리아로부터의 500억원의 인수제안~! 하지만 김영삼사장은 그 제의를 거절하고 2001년 금양에 지분을 넘겼죠


 하지만 투자자가 미국으로 도피하면서 그의 인생도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돈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경영권 분쟁이 생기고 경영진이 바뀌고 최고흥행의 아이러브스쿨은 이렇게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지분매각에 따른 더 큰 시련은 주식 매매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였는데요 소득이 없으니 과세를 피할수 있다는 변호사의


 말만믿고 자진신고를 하지 않은게 화근이었습니다.


 이 이유로 벌금마져 더해져 총세금은 13억 5천만원..  이 금액은 5년간 이자를 포함해서 총 24억원으로 불었습니다.


 남은재산은 몽땅 압류당하고 신용불량자로써의 생활이 시작되었죠...


  

차라리 야후에 팔았더라면 이런 후회는 하지 않았을텐데...라고 한숨을 내쉬었고 김씨는 아이들을 돌보며 책만 읽었습니다.

 


그렇게 수년간 집안생활을 한뒤에 그는 2005년 3월에 "아이티아"를 설립하였는데요 이는 아파트 커뮤니티 사이트였습니다.


 하지만 오랜방황끝에 돌아온 상황은 상당히 냉랭했는데 더이상 투자하는이가 없고 2007년 아내와의 결별의 아픔까지 안게된


 김영삼씨는 더이상 좌절도 물러설곳도 없었습니다.


 김 씨는 "철저한 실명인증과 가입 시 고객동의를 통해 강제로 다른 서비스도 가입하게 하는 사업자 위주의


 시장 환경에 길든 우리 업계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다"며 "`우리만의 리그'로 변질된 인터넷 시장도


 `테스트베드'로서 장점을 상실한 지 오래"라고 말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의 원조격인 아이러브스쿨..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예전에는 누구를 찾으려면 무조건 아이러브 스쿨에 들어가


 찾고 싶은 사람을 찾은 기억이 납니다.


   

요즘도 소셜커머스의 사이트들이 활발히 생겨 나고 있고 이러한 하루쿠폰 , 하루상품들 우리의 소비문화를 바꿔놓고 있습니다.



출처:소셜커머스의 통합 카페 /공동구매/하루특가/쿠폰/체험단 모든정보를 보는 소셜커머스의 네이버카페 [소셜고수]


http://cafe.naver.com/socialgosu


 

 


아이러브 스쿨 정말 아까운 사이트입니다.